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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는 얘기

[스크랩] 물레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사 (전 1:8-10) 전 1:8-10=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더보기
[스크랩] 어떤 분의 상급론에 대한 질문과 답변 어떤 분의 상급론에 대한 질문과 답변 질문자 : 궁금이 이 곳을 통해 여러모로 성경적인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설교시 하늘의 상급, 하늘의 상이 많다, 쌓아야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며 헌신과 충성을 강조하시는데 하늘에서도 상급에 따라 구분되나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 더보기
[스크랩] 개혁 이 글은 어떤 분이 방명록에 비밀글로 오고 가던 질문 속에서 개혁주의에 대하여 질문을 한 것에 대한 답글입니다. 그냥 비밀 글로 묻어두기 보단 공개된 글로 두는 것이 유익일 것 같아서 여기에 옮겨 놓습니다. ======================================= 질문 : 무명인 그런데 어떤 분들은 정낙원 목.. 더보기
[스크랩] 새 생명의 삶에 대한 오해 새 생명의 삶에 대한 오해 많은 신자들이 묻는다. 목사님 구원 이후의 삶은 어떤 것인가요?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신자의 삶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교회의 정서로는 행동거지를 똑바로 하고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술 담배를 먹던 사람이 예수 .. 더보기
[스크랩]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 사람들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 사람들 죄인은 자존심에 죽고 산다. 한마디로 명분이다. 스스로 왕으로 살고자 하는 죄인에겐 자존심은 삶에 의미이고 존재의 가치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존심 상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이런 명분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말이 자기가 싫어하는 인간이 천국.. 더보기
[스크랩]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사는가? 예수 안에 인간과, 예수 밖의 인간 사람들은 모든 인간을 한 통속으로 봅니다. 이는 모두가 아담이라는 한 조상 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두 부류로 보십니다. 아담 안에 있는 인간과 예수 안에 있는 인간으로 보십니다. 즉 예수 안이냐! 아니면 예수 밖이냐! .. 더보기
[스크랩] 신비주의를 경계하라 신비주의를 경계하라 어저께 어느 목사의 동영상 설교를 들어 보았습니다. 설교를 하면서 자기가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자기는 설교를 하면서도 기도하는데 그 기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 간다나요. 자기 영은 하늘나라에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혼자 신령한 .. 더보기
[스크랩] 만남 그리고 복음과 죽음 만남 그리고 복음과 죽음 갑자가 쌀쌀해진 날씨가 맵다.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두터운 겉옷을 입고 장례식을 위해 새벽길을 나선다. 3개월 쯤 되었을까 갑자기 집사님의 누님이 간암 말기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멀리 공주에 사시는데 몇 년 전에 남편도 암으로 먼저 보냈다고 한다. .. 더보기